조문발행 수정 정보 기준일 2026-10-29

조문 복장과 예절, 남녀 옷차림·조문 순서·종교별 차이

조문 복장은 법으로 정한 기준이 없어 어두운 단색의 단정한 옷이면 됩니다. 남녀 옷차림, 장례식장 도착부터 분향·헌화, 상주와 인사까지 조문 순서, 종교별 빈소에서 달라지는 점, 공직자 조의금 한도를 정리했습니다.

5초 요약

조문 복장과 예절 5초 요약

조문객의 옷차림은 법으로 정한 기준이 없습니다. 검은색이나 짙은 색의 단정한 단색 옷이면 충분하고, 화려한 무늬와 장신구만 피하면 됩니다. 조문은 보통 부의록 서명, 분향 또는 헌화, 영정 앞 인사, 상주와 인사 순서로 하며, 건전가정의례준칙은 종교 고유의 의식으로 상례를 치를 수 있게 하고 있어 빈소의 방식을 따르면 됩니다.

  • 복장검은색·짙은 회색·남색 같은 어두운 단색, 화려한 장신구 빼기
  • 순서부의록·부의금, 분향 또는 헌화, 영정 앞 인사, 상주와 인사
  • 종교빈소의 종교 방식을 따르고, 절이 어려우면 묵념으로
  • 인사말말없이 고개 숙여도 예의, 한다면 "얼마나 슬프십니까"
본문 목차필요한 내용으로 바로 이동하세요
  1. 조문 복장, 남녀 이렇게 입습니다
  2. 조문 순서 4단계
  3. 종교별로 달라지는 점
  4. 공직자·교직원이라면 금액 한도도 확인
  5. 정리

조문 복장은 법으로 정한 기준이 없어, 검은색이나 짙은 색의 단정한 단색 옷이면 충분합니다. 화려한 무늬와 장신구, 진한 화장만 피하면 됩니다. 조문 순서는 보통 부의록 서명, 분향 또는 헌화, 영정 앞 인사, 상주와 인사이고, 빈소가 종교 방식이라면 그 방식을 따르면 됩니다.

처음 장례식장에 가면 옷차림부터 절하는 법까지 모든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아래에 남녀 옷차림, 조문 순서, 종교별 차이를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조문 복장, 남녀 이렇게 입습니다

조문객의 옷차림은 법이나 공공기관이 따로 정해 두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건전가정의례준칙 제14조는 상주의 상복을 「한복이면 흰색, 양복이면 검은색」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조문객도 이에 맞춰 어둡고 차분한 색을 고르는 것이 무난합니다.

구분 무난한 옷차림 피하면 좋은 것
남성 검은색·짙은 회색·남색 정장, 흰 셔츠, 검은색 넥타이, 어두운 양말 밝은 넥타이, 화려한 무늬 셔츠, 운동복
여성 검은색·짙은 색 원피스나 바지 정장, 블라우스와 치마, 어두운 스타킹 짧거나 몸에 붙는 옷, 큰 장신구, 진한 화장
공통 무늬 없는 단색, 단정한 신발 반짝이는 액세서리, 강한 향수
조문 복장은 남성은 어두운 정장과 흰 셔츠에 검은색 단색 넥타이, 여성은 어두운 원피스나 바지 정장에 장신구를 최소로 하며 조문객 옷차림을 정한 법은 없습니다.

많은 분이 「검은 정장이 없으면 못 간다」고 생각하시지만, 의외로 가장 중요한 것은 옷 색깔보다 눈에 띄지 않게 단정한 차림입니다. 회사에서 바로 간다면 밝은 넥타이나 스카프, 눈에 띄는 장신구만 빼도 충분합니다.

조문 순서 4단계

장례식장 조문에도 정해진 법 절차는 없습니다. 아래는 많은 빈소에서 하는 순서이니, 앞 사람의 방식이나 빈소 안내를 따르시면 됩니다.

  1. 부의록·부의금: 입구에서 부의록(조문객 이름을 적는 책)에 이름을 적고 부의금을 냅니다. 금액은 부의금 액수를 참고하십시오.
  2. 분향 또는 헌화: 영정 앞에서 향에 불을 붙여 꽂거나, 꽃을 올립니다. 향불은 입으로 불지 않고 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끄는 것이 관례입니다.
  3. 영정 앞 인사: 절을 하거나 묵념합니다. 전통 방식 빈소에서는 두 번 절하는 경우가 많지만, 묵념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4. 상주와 인사: 상주와 맞절을 하거나 고개 숙여 인사하고, 짧게 위로합니다. 그 뒤 조용히 물러나거나 안내받은 자리에서 식사합니다.
조문 예절은 부의록에 이름을 적고 부의금을 낸 뒤 분향 또는 헌화, 영정 앞에서 절이나 묵념, 상주와 맞절이나 목례로 인사하는 4단계 순서입니다.

기억해 두실 점: 상주에게 하는 말은 짧을수록 좋습니다. 국립국어원은 문상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안내합니다. 말을 한다면 "얼마나 슬프십니까", 부모상에는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정도면 충분합니다.

종교별로 달라지는 점

건전가정의례준칙 제3조는 종교의식에 따라 가정의례를 하는 경우 준칙의 범위에서 해당 종교 고유의 의식절차에 따라 할 수 있다고 정합니다. 그래서 빈소마다 조문 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빈소 방식 흔히 하는 조문 알아 둘 점
전통 방식 분향 뒤 절, 상주와 맞절 절 대신 묵념해도 됨
기독교·천주교 헌화와 묵념, 기도 향 대신 꽃이 준비된 경우가 많음
불교 분향 뒤 합장이나 절 빈소에서 독경을 하기도 함

조문객 본인의 종교 때문에 절을 하기 어렵다면 영정 앞에서 묵념하고, 상주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빈소의 방식을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조문 예절은 빈소 방식에 따라 전통 방식은 분향 뒤 절, 기독교·천주교는 헌화와 묵념, 불교는 분향 뒤 합장이나 절을 하고 절이 어려우면 묵념으로 대신합니다.

공직자·교직원이라면 금액 한도도 확인

공무원·교직원·언론인처럼 청탁금지법이 적용되는 분이 직무와 관련된 상주에게 조의금이나 조화를 보낼 때는 한도가 있습니다. 시행령 별표 1에 따라 조의금은 5만 원, 조화는 10만 원까지이고, 둘을 함께 보내면 합쳐서 10만 원 안에서 조의금은 5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공직자 조문에서 직무 관련 상주에게 내는 조의금은 5만 원, 조화만이면 10만 원, 함께 보내면 합쳐서 10만 원까지이며 조의금은 5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동료의 상가에서 지킬 예절과 경조사 휴가는 직장 동료 조문에, 상황별 인사말은 조문 인사말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부고를 늦게 알았다면 늦은 조문 인사말을 참고하십시오.

정리

조문 복장은 법 기준이 없어 어두운 단색의 단정한 옷이면 충분하고, 조문은 부의록, 분향 또는 헌화, 영정 앞 인사, 상주와 인사 순서로 합니다. 빈소가 종교 방식이면 그 방식을 따르고, 절이 어려우면 묵념으로 대신해도 됩니다.

오늘은 옷장에서 어두운 단색 옷 한 벌과 검은 넥타이(또는 차분한 스카프)를 미리 찾아 두시기 바랍니다. 갈 빈소가 전통 방식인지 종교 방식인지만 미리 알면 당황할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마음을 다해 찾아가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예의입니다.

※ 본문에 소개된 제도와 금액은 2026년 10월 기준입니다. 정부 정책과 지방자치단체 공고에 따라 대상·금액·신청 기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작성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조문 복장은 꼭 검은 정장이어야 하나요?
A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조문객 옷차림을 정한 법은 없습니다. 검은색이 가장 무난하지만 짙은 회색이나 남색 같은 어두운 단색 옷이면 예의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Q남성은 어떻게 입으면 되나요?
A

어두운 색 정장에 흰 셔츠, 검은색 넥타이가 가장 무난합니다. 넥타이가 없다면 단추를 단정히 채우고, 밝은 색 넥타이는 풀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양말도 어두운 색으로 맞춥니다.

Q여성은 어떻게 입으면 되나요?
A

검은색이나 짙은 색의 원피스, 바지 정장, 블라우스와 치마처럼 단정한 옷이면 됩니다. 너무 짧거나 몸에 붙는 옷, 화려한 장신구와 진한 화장은 피하고 스타킹이나 양말은 어두운 색이 무난합니다.

Q회사에서 바로 가느라 옷을 못 갈아입으면요?
A

괜찮습니다. 밝은 넥타이나 스카프, 눈에 띄는 장신구를 빼고 겉옷을 단정히 여미면 충분합니다. 옷보다 찾아온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Q상주는 무엇을 입나요?
A

건전가정의례준칙 제14조는 상복을 따로 마련하지 않되, 한복이면 흰색, 양복이면 검은색으로 하고 가슴에 상장(상중임을 나타내는 표시)을 달거나 두건을 쓰도록 정합니다. 부득이하면 평상복도 됩니다.

Q조문은 어떤 순서로 하나요?
A

보통 부의록에 이름을 적고 부의금을 낸 뒤, 영정 앞에서 분향하거나 꽃을 올리고, 묵념이나 절로 인사한 다음 상주와 인사를 나눕니다. 정해진 법 기준은 없으니 앞 사람의 방식이나 빈소 안내를 따르시면 됩니다.

Q절은 몇 번 해야 하나요?
A

법이나 공공기관이 정한 횟수는 없습니다. 전통 방식의 빈소에서는 영정에 두 번 절하고 상주와 한 번 맞절하는 경우가 많지만, 절 대신 묵념하고 고개 숙여 인사해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Q향은 어떻게 피우나요?
A

향에 불을 붙인 뒤 불꽃은 입으로 불지 말고 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끄는 것이 관례입니다. 향을 향로에 꽂은 뒤 잠시 묵념합니다. 헌화를 하는 빈소라면 꽃을 영정 앞에 놓고 인사합니다.

Q기독교 빈소에서도 절을 하나요?
A

빈소의 종교 방식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준칙 제3조는 종교의식에 따라 가정의례를 할 수 있게 하고 있어, 기독교·천주교 빈소에서는 헌화와 묵념, 기도로 조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빈소에서 안내하는 방식대로 하시면 됩니다.

Q제 종교 때문에 절을 하기 어려우면 어떻게 하나요?
A

절 대신 영정 앞에서 묵념하거나 고개 숙여 인사하시면 됩니다. 상주에게도 고개를 숙여 정중히 인사하면 충분히 예의를 갖춘 것입니다.

Q상주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A

국립국어원은 문상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안내합니다. 말을 한다면 "얼마나 슬프십니까",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처럼 짧게 하고, 부모상에는 "얼마나 망극하십니까"라고도 합니다.

Q공무원인데 조의금과 조화를 함께 보내도 되나요?
A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직무와 관련된 분께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별표 1에 따라 조의금 5만 원, 조화 10만 원까지이고, 함께 보내면 합쳐서 10만 원 안에서 조의금은 5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출처

이 페이지는 정보 기준일의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한 일반 안내입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중요한 결정 전에는 담당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편집 원칙 보기

다른 안내 찾기